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정주)는 좌석 소독 및 환기, 거리두기, 참석자 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지난 15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녹색농업대학 수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18기 녹색농업대학은 2개 학과(친환경농업학과, 농촌자원학과) 30명의 교육생이 수료하였으며, 지난 3월 9일 첫 개강식 교육을 시작으로 9월 15일 졸업까지 약 7개월 간 학과별 25회차의 교육을 진행하여 안성시의 정예 전문농업인을 양성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녹색농업대학 학장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문교육을 받아 든든한 졸업생분들을 보니 안성농업의 미래는 확실히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장기간의 교육을 열심히 듣고 수료하신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했다. 또한 이날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신원주 의장은 “나날이 발전하고 바뀌어 가는 농업기술에 적응하기 위해 공부하는 여러분이 안성시 농업발전의 주역이다”라며 “수료를 축하드리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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