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강사와 기자 출신이자 ㈜오이지소프트 상무이사인 황동일 강사 등 2명의 외부 강사를 초빙해 이론 강의와 첨삭지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첫 강의는 12월 2일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를 주제로 강원국 강사가 강의했다. 글 쓰는 데 시간을 들일 것과 지적을 받더라도 주눅 들지 않는 배짱을 가질 것, 목적에 맞는 제품(글)을 매뉴얼에 따라 만들 것, 고쳐 쓸 것 등을 조언해 글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을 줬다. 아카데미 ▲2강은 12월 3일 ‘30분 만에 쓰는 보도자료’ ▲3강은 12월 8일 ‘글쓰기의 원천은 독서’ ▲4강은 12월 9일 ‘꼭 기사화되는 보도자료 쓰기’ ▲5강은 12월 10일 ‘글을 잘 쓰는 다섯 가지 방법’ ▲6강은 12월 12일 ‘요약과 핵심 메시지 전달’을 주제로 열린다.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실력을 다지는 계기가 돼 앞으로 보도자료, 기획안, 보고서 등 문서 작성의 완성도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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