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추석을 1주일 남겨두고 사회단체는 물론 지역의 뜻있는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기탁한 쌀, 물품, 송편 등을 어려운 이웃 19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기부 받은 물품 등은 취약계층과 평소 생활은 어려우나 일정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그리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자를 엄정 선정하여 전달하였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에 참여 해준 단체와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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