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생명사랑 캠페인 ‘찾아가는 힐링 카페’ 개최세계 자살예방의날을 맞이하여 생명사랑 캠페인 ‘찾아가는 힐링 카페’ 개최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안성시자살예방센터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홍보하고자, 커피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힐링 카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대상 선정을 위해 관내의 관공서, 사업장, 복지시설 등에 자살예방 생명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공모받았으며 이를 통해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캠페인은 지난 7일 청춘노인재활주간보호센터(대덕면 소재)를 시작으로 8일은 안성경찰서에서 진행하였는데, 경찰서는 자살시도자를 신속히 발견하여 안전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한 경찰관의 사연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도 참석하여 직접 음료와 간식을 나눠주며 경찰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본 캠페인은 앞으로 10일 안성소방서, 17일 안성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안성시는 오는 17일까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생명사랑 행사를 진행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은 위안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