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이해 지난 3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3명과 「제4회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전」 입상자 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 양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간소하게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만 진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여성 인권보호와 복지증진에 공헌하신 유공자 3분과 건강한 육아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한 「행복한 아빠 육아·가사 사진전」에 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며“여성들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여성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인증에 저를 포함한 오산시 전 공직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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