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855만 원을 기부했다. 김보현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3일 수원시청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귀만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모금해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원시 관내 4개 구 보건소·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장안구 정자동)는 1996년 5월 설립한 단체로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한 보육 여건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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