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정역GTX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394번지 일원에 약350세대 공동주택(지하2층 지상23층, (구)24평, (구)30평대)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정역GTX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25일부터 본격적인 토지확보 및 주민동의서 징구 절차에 돌입했다. 또한 회정역GTX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9월중 정안빌라 토지주의 동의서를 과반수이상 확보하여 관할 시청에 인.허가를 접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안빌라는 1990년에 준공되어 약30년 이상 노후화된 공동주택 빌라단지이며, 회정동은 약 7년 전부터 정비업체에서 재개발을 시도했지만 주.출입구 진입로를 확보하지 못해 번번히 실패한 사례와 시청과 LH도 매입이 어려워 개발을 진행하지 못한 바 있다. 그러나 회정역GTX지역주택조합추친위원회는 주.출입구와 그 외 토지 등을 매입하여 개발가능성을 현실화 하고, 정안빌라 주민들이 합심하고 추진위원회의 빠른 추진력으로 지역주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이 현실화 되고 있다. 단지 예정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들어설 지하철 1호선 회정역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회정역은 GTX-C가 정차 예정인 덕정역과는 한 정거장 차이이며, GTX-C 노선(2026년 예정) 완공시 서울 삼성역까지 23분 대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 등 교통 인프라도 꾸준히 개선된다. 회정역 외에도 LG패션 복합 아울렛과 농협, 회정초등학교, 덕정중학교, 덕정고등학교, 인근 회천지구의 약2만4만호 공급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구성되어 있다. 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종 일반주거지역” 으로 인.허가를 쉽게 취득하여 주민동의만 빠르게 진행되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진행한다고 말한다. 정부정책인 서민 내집 마련의 지역주태조합은 주택법이 강화되면서 서민들의 안전을 보장을 위해 법을 강화하여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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