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신한은행 지원 ‘저소득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6일(수) 더위로부터 취약한 어르신 3명에게 선풍기와 제습기 등 여름가전과 영양 음료를 전달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신한은행에서 지원하는 '저소득 어르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에게 여름 가전 및 영양 음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풍기를 지원받으신 70대 조모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선풍기가 고장 나서 걱정했는데, 이제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 "더위로부터 취약한 어르신 가정에 선풍기와 제습기를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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