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손으로 일자리와 새로운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 맺어졌다. 안성시 대덕면 소동산 마을은 어르신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서 지난 24일 소동산 마을입구 공동체 로컬푸드 판매장(안성시 대덕면 보동리 139-2)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 의회 의장, 윤석원 대덕면장, 정운길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 소동마을 소재 회사 대표, 그리고 마을주민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소동산마을 로컬푸드 판매장 개소를 축하해 주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에 비가 오면 마을공동체 사업이 성공한다고 한다. 오늘 가을 장마가 오락가락하는 안좋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판매장 운영이 잘 되기를 기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판매 확대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고 마을주민 소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동산 공동체 로컬푸드 판매장은 2021년 안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네어르신과 함께 우리마을 공동체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고 꽃길 가꾸기와 마을 공동경작(들깨) 등의 사업도 함께 추진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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