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사)대한건설사업자협회와 정담회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중소건설사업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협회차원에서 자연 재해시 지역봉사 동참 의지 밝혀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24일 정대운 도의원(광명2, 도시환경위원회)이 (사)대한건설사업자협회(이사장 염윤선)와 중소건설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대한건설사업자협회는 경기도 내 중소건설사업자들이 모여 지난 5월 경기도에서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한 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선도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염윤선 이사장은 “협회 주사무소가 있는 광명에서 추진중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첨단산업단지, 주거단지) 사업에 광명 중소건설기계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협회에서도 공익을 위해 소방서와 협력하여 자연재해 시 굴삭기등을 지원하는 등 재난구호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정담회를 마친 정대운 의원은 “지난 7월 경기주택공사(GH) 복합사업처에서 경기도의회, 광명상공회의소, GH와 광명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광명시 지역생산 제품·물품 및 건설기계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내용으로 광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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