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 28일 양일간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다행히 춥지 않은 날씨 속에서 여러 해 동안 봉사한 베테랑답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300포기의 김장이 가뿐하게 마무리 되었다. 배추 300포기로 김장을 담가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가구, 경로당 등 1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장경희 부녀회장은 “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고 더 많은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드리지 못해 안타깝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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