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고덕면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생활불편사항 등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들은 “무더운 더위 속에서도 직접 방문해 건강까지 세심히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고덕면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민원 고덕면장도 “어르신들 안부확인을 하면서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매주 수요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12가구에 반찬배달 및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