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균 의원은 용인발전연구센터 연구원은 별도의 보수를 받고 있으나, 집행기관의 위원회 위원으로 회의 참석 시, 수당을 수령하여 이중 지급되는 사례를 지적하였고, 박원동 의원은 우호도시 국가 간 교류 분야가 한정적이며, 2010년 교류 이후 경제(기업적)교류는 사례가 없음을 지적하며 다양한 교류분야 발굴을 요구했다. 이건한 의원은 민선6기 공략사업에 대한 시정자문위원회에 자문을 받는 등 내실있는 공략사업 추진과 위원회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정책마련을 촉구했다. 남홍숙 의원은 남사면 원암~방아간 도로개설공사의 장기화에 따른 문제 해결 노력이 미흡함을 지적하며,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현재 명시이월 사업이 많은 상황이라 당초 계획대로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이월사업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이월예산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소치영의원은 역북도시개발사업 미분양 블록에 대한 향후 대책 마련 및 용인테크노벨리 사업의 적시성 타당여부를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박만섭 의원은 하도급 및 소액수의계약이 가능한 사업 추진 시 관내업체를 우선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고, 공용차량 수리비가 부서마다 상이하여 효율적이고 집중적인 관리를 요구했다. 유진선 의원은 예산전용 부적정 사례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고, 통합관리기금의 감사기능 확대로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구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12월 5일까지 소관 부서가 시 예산을 적절하게 집행하였는지, 업무 절차상 하자가 없는지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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