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뜨거운 관심 속 참가접수 이어져7월 1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 중, 8월 전국민 온라인 심사 진행
- 본선 경연 진출자와 함께 화성시 명소 랜선 투어 예정돼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이 주최하는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지난 1일, 참가 신청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시민들이 직접 뽑은 신인 뮤지션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밴드 경연대회이다. 25일(일) 참가 접수가 마감되면, 29일(목) 전문 심사위원의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정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뮤지션들은 오는 8월 4일(수) 화성시 반송동 소재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본선 경연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무관중 실연으로 진행될 본선 경연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가 예정돼 있어, 코로나 상황에도 시민과 아티스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또한, 시민들은 본선 경연 진출자들이 함께 하는 화성시 명소의 버스 여행 영상을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 시민들이 직접 뽑은‘라이징스타’10개 팀과 함께 전곡항, 제부도 등 화성시의 명소들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1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만18세 이상 3인 이상의 △자작곡을 보유한 △라이브 공연이 가능한 팀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오는 7월 25일(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영상준비 및 연습 등의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도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과 무대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과 성원으로 올해도 멋진 뮤지션의 탄생을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아티스트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