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보개면 신곡마을회(이장 이용만)에서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하여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입양한 구간인 마을 도로변과 화단 등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를 실시하고 쓰레기 300kg을 수거했다. 올해 4월 행복홀씨 입양사업 단체로 등록하여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신곡마을은 안성시 재활용품 분리수거 시범 마을로 지정돼 2018년도에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주민들 스스로 청결한 마을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용만 이장은 “우리 동네는 우리가 가꾼다는 마을 주민들의 하나 된 생각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일 보개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신곡마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드는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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