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황광용)는 13일, 2021년도 수시 4차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대상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황광용 위원장을 비롯하여 구혁모, 박연숙, 이은진, 임채덕 위원이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대상지 ▲병점동 다목적 체육관 건립(변경) ▲비봉습지 생태체험시설 설치사업 ▲남양읍 장덕리 221-22외 6필지 기부채납 ▲(가칭)삼괴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변경) ▲송산다목적체육관 건립(변경)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 등에 따라 공유재산의 취득, 처분 등에 대한 계획에 대해 의회의 사전 의결을 받는 절차이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로부터 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사전 제출된 계획안을 점검하였다. 황광용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 환경 제공, 생활체육시설 조성, 비봉습지 생태공간 활용 방안 및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청소년문화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현장에서부터 꼼꼼하게 검토하고 점검하겠다.”며 “사업추진부서에서도 계획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여 수요자 중심의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0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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