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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나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1/27 [15:17]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방문 나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1/27 [15:17]


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종락)는 지난 27일 각종 투자사업장 및 민원 현장지 등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역북지구 방음벽 공사 구간을 방문으로 시작한 이번 현장방문은 28일부터 시작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각종 사업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공사 중이거나 중단된 현장 및 시설에 대한 예방대책수립 및 추진실태를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현장방문지는 역북지구(방음벽 공사구간), 양지근린공원, 용인레스피아, 고림동 영동고속도로 하부 구간인 중1-143호, 중3-35호, 신봉지구 도시개발사업현장, 상현동 일레븐건설 사업현장, 보정동 공영차고지이다.
 

한편, 지난 제191회 임시회에서 김대정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상현동 일레븐건설 추진에 상현동 주민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업무처리를 한 것에 대해 조치 및 해결방안 촉구했고, 이제남의원은 역북택지지구 개발시 방음벽을 사전에 설치하여 재정부담을 가중시키고 완충녹지 부분을 고려하지 않아 가로환경을 저해한 것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홍종락 위원장은 “현지 확인을 통해 운영현황과 애로사항, 문제점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점에 대하여는 시정을 요구하고, 불합리한 점에 대해서는 처리 또는 건의를 통하여 좀 더 발전적인 운영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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