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추위로 인한 주위력 산만 등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교통 안전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일산경찰서에서 준비한 경찰청의 캐릭터인 포돌이, 포순이 인형을 입고 주요 통학로인 횡단보도에서 어린들들과 함께하여 아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질서를 위반하는 차량은 사고의 위험을 제공하는 흉기가 될 수 있다. 다가오는 12월에도 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홍보 및 계도 등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올바른 주차 협조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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