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 부녀회에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안성시 유치’를 염원하는 뜻을 밝혔다. ‘수도권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을 시작으로 안성시, 진천군을 거쳐 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78.8km의 철도 사업으로, 지난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되었으며, 심의를 거쳐 상반기 내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안성1동 각 단체는 수도권내륙선이 확정될 때까지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자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SNS 등을 통해 수도권내륙선 유치 염원의 뜻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