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1일 팽성읍 안정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방문해 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 마을관리센터와 안정 커뮤니티광장 등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의견에 귀 기울였다. 이번 방문은 안정리 도시재생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 사업추진 과정 중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기 위해 마련했다. 정장선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참여가 중요한 만큼 안정지역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협의체 및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정지역 도시재생 사업은 2022년까지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문화로 다가가고 예술로 하나되는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관리센터와 문화거점 공간인 달보드레센터를 현재 건립 중에 있으며, 안정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로데오 거리와 예술인 광장을 연계한 다양한 축제 및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안정 커뮤니티광장은 총사업비 313억원을 투입해 지하2층 주차장과 지상 공간에 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7월 착공해 23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향후 젊음과 어울림의 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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