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관한 2021년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3회, 300가구에 사랑의 계절김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에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신선하고 맛있는 오이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문화 활동을 실천하는 진위면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순이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전통발효음식으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오이김치를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나눔 문화 활동을 지속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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