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간의 공로를 인정받아…자원순환문화 조성 및 깨끗한 화성시 만들기에 힘써 화성시에코센터(센터장 김선영)는 지난 4일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열린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9년간의 환경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환경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은 국민의 환경권 실현을 위한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나 기관에 주는 상이다. 화성시에코센터는 시민대상 환경교육진행과 함께 가족 및 청소년 봉사단 운영, 자원순환부분 환경정책연구, 자원재순환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화성시의 자원순환문화 조성과 깨끗한 화성시 만들기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화성시 에코센터는 폭넓은 환경보호 활동을 위해 지역의 학교와 기업, 어린이집 및 공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기관들이 각자의 위치에 맞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논의와 협업의 중심역할을 수행해왔다. 화성시에코센터는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환경교육에 참여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해양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을 한 시민들의 열정, 자원재활용에 참여한 시민들의 실천 및 캠페인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박윤환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에코센터가 앞으로도 화성시의 환경을 보호하고 화성시의 자원순환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열심히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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