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번지 일원 공도 쌍용 더플래티넘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에서 유광철 시의원은 사업시행자 주관 사곡3리 주민간담회에 市관계자 및 시공사 등과 함께 참석하여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 20여명의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불편사항에 대하여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했다. 주 된 민원사항은 아파트와 인접하여 개발중인 취락마을에 대하여 사업지구로 편입시켜달라는 요구와, 사업지 인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편입 토지 소유자의 사유재산권 문제, 아파트 공사 착수에 따른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유광철 시의원은 마을 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충분히 공감을 하며 사업시행자,시공사 및 市관계부서에 주민들 입장에서 면밀한 검토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주민의견을 청취한 市관계자 및 시행사, 시공사 등도 주민 요구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특히 공사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할 예정임을 알렸다. 아울러,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아파트는 1,696세대가 입주예정이며, 2023년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착공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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