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행동에 위치한 동두천송내그린스크린골프가 1일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동두천송내그린스크린골프는 임·직원 전원이 정기후원에 가입하여, 착한일터 101호로 선정됐다. 김옥순 대표는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동두천시민으로서 자부심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며, “동두천시민의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한정된 예산 안에서 다양한 복지욕구를 수용하여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착한일터는 동두천시 사회복지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착한일터에 가입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센터 지역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제도권에서 소외되는 시민을 지원하여, 정부지원 복지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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