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 민생현장강화사업 네번째 주민민원관련 정담회 실시조 의원, 코로나 이후 어려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 자리 마련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은 중소기업현장을 방문해서 코로나 이후 어려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는 ㈜웩스텝(WSC) 정윤성 대표, 박창서 기술부장, 유근식 경기도의원(더민주, 광명4),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민주, 군포3)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 정윤성 대표는 “경기도에 2020년 휴대폰 살균-충전보관함이 제1차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6개 교육지원청에 8개학교 설치되었다”며, “감염병 예방과 미세먼지 등에 대처하고, 학생들의 위생안전과 청결을 위해 미지정된 19개 교육지원청에 시범학교로 휴대폰 살균-충전보관함 제2차 사업 선정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웩스텝(WSC)옆 하천부지 주차장이 국유지인데 임대해서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조광희 의원은 “중소기업으로서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경제발전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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