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저감정책 자료로 마련 위해 의정부시내 20개소에서 환경소음 측정중
김하늘 기자 | 입력 : 2014/11/26 [11:47]
의정부시는 11월25일부터 28일 02시까지 의정부시 4개 지역 20개소에서 4/4분기 환경소음을 측정한다.
이번 환경소음 측정은 병원지역 5개소, 주거지역 5개소, 학교지역 5개소 준공업지역 5개소 등 20곳을 환경소음 측정 지점으로 정해 측정할 계획이며, 대상 동은 호원동, 금오동, 가능동, 용현동으로 하고, 측정결과는 소음 저감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소음환경기준은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하여 낮과 밤의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며 주거지역, 병원지역, 학교지역 인 경우 낮 50dB(A), 밤 40dB(A), 그리고 준 공업지역은 낮 65dB(A), 밤 55dB(A)이다.
의정부시는 이번 환경소음측정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인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측정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