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목동이음터, 온라인 ‘솔방울 키움 학교’ 운영화성시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상 꾸러미 총 300명 제공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동탄목동이음터는 2021년 마을학교 ‘솔방울 키움 학교’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솔방울 키움 학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소나무(소통하고 나누는 무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마을학교의 새 이름이다. 이번 솔방울 키움 학교는 가정에서 안전하게 음(악)미(술)할 수 있는 솔방울 꾸러미(▲아이리쉬휘슬, ▲오카리나, ▲마스킹테이프 놀이, ▲클레이액자 만들기)를 체험하고 악기 연주영상과 미술작품을 이음터로 공유 및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아이들이 제출한 악기 연주영상은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어 동탄목동이음터 유튜브 채널에 송출하고 미술작품은 이음터 내 전시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다. 화성시민이라면 2009년생부터 2017년생까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6월 1일 10시부터 6월 6일 23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탄목동이음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태호 대표이사는“재단은 비대면 상황에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정서적 교감과 학습이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화성시민들이 이번 솔방울 키움 학교를 통해 가정에서 즐겁게 체험하고 교육 문화의 선순환에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동탄목동이음터 이민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아쉽게도 직접 만나 함께 체험하고 소통할 순 없지만 동탄목동이음터에서 제공하는 꾸러미로 가정에서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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