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박재신,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육성 중인 사물인터넷 창업팀들이 순조롭게 제품개발을 진행하여 대외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 대상팀인 “브릭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 ‘dot'를 개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브릭스팀은 이 제품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슈퍼스타V 왕중왕전에 진출하였고, 오는 11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제품 전시 및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KBS 대국민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인 “황금의 펜타곤 시즌2”에 지원하여 본선 출연 45팀에 선정되었고, 최종 우승 1억원의 상금과 10억원의 자금 지원에 도전한다. 이 방송은 12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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