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가정의 달 어린이 무용 <루돌프> 누림아트홀 개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선정된 우수공연프로그램 유치
- 국립현대무용단이 제작한 우수공연프로그램…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예술적 경험 확장할 수 있는 현대무용 작품 선보여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국내 우수공연프로그램 초청 기획사업인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2021년 첫 번째 무대로 어린이 무용 <루돌프>를 5월 29일(토) 오후 2시와 5시, 누림아트홀에서 2회 개최한다. 어린이 무용 <루돌프>는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이고 독창적으로 해석한 움직임과 구성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고블린파티’의 안무가 이경구가 구연동화와 현대무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창작한 작품이다. 본 공연은 말과 노래, 때로는 랩까지 선보이는 현대무용극으로, 풍부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소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공연은 2010년 창단한 국립현대무용단에서 최초로 제작한 어린이 무용극으로, 겁 많은 원숭이 루돌프가 새로운 세상과 친구들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우수공연프로그램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극단오징어의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7월 3일, 반석아트홀), 극단 로얄씨어터의 연극 <레미제라블>(10월 23일, 반석아트홀)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