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흥미진진 클래식 이야기' 개최‘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화성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 누림아트홀에서 선보여
-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더해진 이야기 음악회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흥미진진 클래식 이야기>를 5월 26일(수) 오후 7시30분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총 7회로 구성된 시리즈 공연 중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흥미진진 클래식 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비발디의 ‘사계’,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엔니오 모리꼬네의 ‘시네마 천국 OST’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음악들로 구성되었으며, 곡 소개와 함께 작곡가의 일화나 취미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클래식 음악의 문턱을 낮추고 더욱 풍성한 음악회로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회 전문 해설과 칼럼니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이 해설과 연주를 맡는다. 또한 2013년 창단 이후 KBS 클래식 오딧세이, Arte TV 방송 출연과 더불어 활발한 연주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일 플레이어즈가 생생함이 가득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소재 공연장과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재단은 이번 공연에 이어 6월 30일에는 ‘노래의 날개 위에’라는 주제로 국내 유수의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재즈, 창작인형극, 대중음악 토크 콘서트 등 더욱 다양한 장르로 시리즈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로 전석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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