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2동 4개 유관단체(통장협의회, 체육진흥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지난 13일 『함께하는 클린평택』실천을 위해 각 단체에 지정된 책임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동직원 및 4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참여해 버스 승강장 및 주변 쓰레기통을 정비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평택시 비전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각 단체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전2동은 앞으로도 관내단체의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함께하는 클린평택』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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