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 수공예 전문 전시회 '2021 핸드아티코리아' 참가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 생활시장화인’, 주최사 ‘메쎄이상’ 초청으로 지난 5월 14~16일 <2021 핸드아티코리아 수원메쎄> 참가
- 전시기간 관람객들에게 ‘생활시장화인’ 수공예 작품의 우수성 인정받아 - 이종원 대표이사, 직접 현장 방문해 시민운영자에 격려와 감사 전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이하 화인마켓)의 시민운영자 12개 공방과 수공예 전문 전시회 <2021 핸드아티코리아>에 참가해 화성시 생활문화의 우수성을 알렸다. <2021 핸드아티코리아>는 론칭 11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핸드메이드 전문 전시회로, 지난 5월 14~16일 수원메쎄에서 개최되었다. 화인마켓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수공예 전문 전시회 핸드아티코리아의 주최사인 ‘메쎄이상’으로부터 화인마켓 수공예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개별 초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전시 참가 결정부터 전시에 이르기까지 준비과정이 큰 관심을 받아 왔다. 올해 선정된 시민운영자들이 주인이 되어 운영 중인 화인마켓은 이번 전시 참가 역시 정기 간담회를 통해 결정했다. 또한 효과적인 홍보방안, 부스 조성 방향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각각의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함께 재능과 노력을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화성시 미싱공방 ‘핑쿠베베’의 맹경희 대표는 전시존에 설치된 가랜드를 제작, 목공방 ‘솔터공방’의 민홍지 대표는 맞춤형 가랜드 거치대를 제작 및 현장 설치하고, 홍보 담당 ‘이와삼공작소(도예, 회화)’의 윤여성 대표는 홍보용 노벨티(1회용 마스크) 디자인 및 SNS를 통해 진행과정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또한 이번 전시에 참가하지 않은 시민운영자들도 현장을 찾아 홍보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도왔다. 이러한 준비와 노력으로 화인마켓 전시존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실제 현장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화인마켓 전시존의 전반적인 만족도와 친절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시회 현장을 직접 찾은 화성시문화재단 이종원 대표이사는 참여한 시민운영자 한명 한명을 만나 “준비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노력이 전시장에 잘 투영되어 화인마켓 전시존이 빛나는 것 같다”며 화성시 생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려는 노력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평소 관심이 있었던 수공예분야의 전시작품을 구매하는 등 큰 관심을 표현했다. 함께 현장을 방문한 류형욱 시민문화국장, 서관석 경영기획국장과 화성시 문화예술과 김현희 팀장도 시민운영자들의 향후 활동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2021 핸드아티코리아> 참여공방은 △솔터공방 민홍지, △이금주니트아카데미 이금주, △아토도예 박미원, △이와삼공작소 윤지현, 윤여성, △그랑멜 서영숙, 송윤희, △핑쿠베베 미싱공방 맹경희, △화인규방 김애경, △바느질마녀 원호순, △홍쑤의 가죽공예 홍수정, △라무통위빙 권은정, △나마네 조태경, △사봉드상떼 김민정, 총 12개 공방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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