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11일 안양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상인협회와 음식문화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는 지난 2012년 경기도가 지정하는 음식문화개선 특화 거리로 지정된 이후 경기도 음식문화 우수 업소로 선정된 바 있다. 관악산 아래 자리하고 주변 경관이 빼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들이 크게 줄었다. 정담회에는 문형근 의원을 비롯해 김명연 음식문화특화거리상인협회장과 최인규 고문, 협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문형근 의원은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 경관조명 설치사업에 경기도 특조금 5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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