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부터 공정여행 마을여행 작가 양성, 온라인 스토어 창업 등 16개 프로그램 운영 화성시가 ‘2021년 4060 화성인생학교’를 운영할 관내 평생교육기관 10곳을 선정했다. 4060 화성인생학교는 40~60대 중장년층의 제2 인생설계를 돕고자 취·창업,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문화발전소 열터(전래놀이지도사) ▲사회적협동조합 마음을 잇다(펫시터) ▲선한꿈터 작은도서관(상담강사) ▲수원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유튜브 크리에이터, 중장년 건강관리 강사) ▲장안대학교 산학협력단(공정여행작가,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라인스토어 창업, 국제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아마존 FBA창업) ▲포도나무 작은도서관(허벌리스트)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장례지도사)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한식조리기능사, 카페창업)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치매예방전문가) 등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 확인과 신청은 화성시평생학습관홈페이지(https://u-life.hscity.go.kr)에서 가능하다. 김경은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생활터 가까이에서 평생학습을 누리고 재도약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고 양질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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