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11월 18일 KTX광명역 1번 출구 로비에 역세권주정차팀의 사무실을 개설했다. 역세권주정차팀은 KTX광명역의 이용객 증가 및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개장 등에 따른 교통 혼잡을 방지하고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KTX광명역세권의 주․정차 차량의 단속은 물론 택시의 불법영업행위, 장애인주차구역 단속 등을 실시하여 원활한 차량 소통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11월 25일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개장에 따른 교통 혼잡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역세권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과 특별교통대책 수립 및 임시 주차장 확보 등을 논의했으며, 주변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방안과 모범운전자, 안내요원 배치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KTX광명역세권의 차량 주․정차 관련 단속 등에 대한 문의는 시 지도민원과 역세권주정차팀(02-2680-6064)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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