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이 안양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 경관조명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는 지난 2012년 경기도가 지정하는 음식문화개선 특화 거리로 지정된 이후 경기도 음식문화 우수 업소로 선정된 바 있다. 관악산 아래 자리하고 주변 경관이 빼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문형근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비산골 음식문화특화거리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특화거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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