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이철현)은 27일 미래농업을 책임질 젊은 농업인의 발굴과 조합원 가입 확대를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 농협임직원이 참석하여 11월까지 집중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현황, 청년조합원 유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조합원 가입대상은 1997년 1월1일 이후 출생한 만 45세 미만을 대상으로 하며, 농협의 조합원으로 가입시 출자금 배당 및 이용고 배당, 농자재 구입혜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철현 지부장은 “청년 농업인 확대추진을 통해 생명산업인 농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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