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사업』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일하는 가정의 가사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일·생활의 균형 있는 삶을 유도하고 정리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여성 인력에 대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김포시를 비롯하여 수원, 성남, 화성, 의정부 등 도내 8개 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일하는 가정(한부모 가정 및 부부 중 아내 또는 남편 한쪽만 경제활동을 하는 가정)으로 미성년 자녀가 있는 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이며 총 70개 가구를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선정 가정에는 정리수납전문팀이 방문하여 생활 속에서 비워야 할 물건, 공간을 선별하여 정리하고 알맞은 자리에 수납할 수 있도록 정리수납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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