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철쭉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2014년 대회에 참가한 31개 읍·면·동 선수들과 후원 단체들이 참석, 지난 대회 준비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0월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을 통해 ‘맘(Mom)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후,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태교도시’ 등 여성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많은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편, 10월 25일 열렸던 ‘2014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은 31개 읍·면·동, 선수 551명이 참가해 여성친화도시 구현과 여성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으며, 현재 각 읍·면·동 여성축구단 창단이 계속되며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