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 세 번째 의정활동 보고서 발행“열심히 일하는 의원은 다르다. 성실과 열정의 발자취”
동두천시의회 정문영 의장이 세 번째 의정활동 보고서를 발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의장은 2018년 동두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매년 의정활동 보고서를 발행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알려왔다. 보고서 발행을 위해서는 스스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꾸준한 기록과 검토, 깊이 있는 고민과 성찰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치 활동에 임하는 정 의장의 열정적이고 성실한 자세를 엿볼 수 있다. 이번 의정활동 보고서에는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정 의장의 가치관과 구상이 상세히 담겨 있다. 시의회 의장이자 의원으로서의 생각과 비전을 자신 있게 제시한 각종 대담과 인터뷰, 5분 자유발언 및 언론 기고문과 서한문 등에는 동두천에 대한 애정과 나름의 철학이 배어 있다. 그리고 그 구상을 구체적으로 펼쳐낸 대표발의 조례들과 행정사무감사 활동내역을 통해서는 정 의장의 정치적 소신과 동두천 미래 설계를 위한 노력을 알 수 있다. 특히 동두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해서는 시화인 황매화 활용, 친환경·첨단 스마트팜 등 개발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대목과 동두천만의 특색을 살린 문화도시 조성을 강조한 ‘동두천시 미래를 위한 제언’은 정 의장만의 독창적인 사색이 빚어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또한 「동두천시 악취 방지 및 저감 조례」, 「동두천시 지역상권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및 상생 협력에 관한 조례」 등 정 의장 대표발의 조례를 통해서는 동두천시가 직면한 현안 과제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정 의장은 “동두천은 작지만 강한 도시”라며, “동두천이 품은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 번째 의정활동 보고서 발행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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