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31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회장 유기성) 소속 건축사와 담당 공무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축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최소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건축법령 관련 협조사항 안내와 건축행정발전과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시책에 대하여 참석자간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 또한, 지역건축사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건축인허가 관련 민원 사항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다가가는 건축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지역건축사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양질의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역건축사협회와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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