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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희망찬 내일로 선도하기 위한 공,경,해(공감․경청․이해)『청소년 간담회』개최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4/11/24 [07:44]

밝고 희망찬 내일로 선도하기 위한 공,경,해(공감․경청․이해)『청소년 간담회』개최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4/11/24 [07:44]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14. 11. 22(토) 09:00, 광명경찰서에서는 광명경찰서장, 광명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주품교회 담임목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밝고 희망찬 내일로 학생들을 선도하기 위한 공․경․해(공감․경청․이해)『청소년 간담회』개최시하였다.
 

이날 광명경찰서장은 ‘밝고 희망찬 내일로 학생들을 선도하기 위한 공․경․해(공감․경청․이해)『청소년 간담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광명시 내 중학교 11개학교 학생회 임원 등 330명 학생과 경찰서장, 광명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 여성청소년과장, 주품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각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등 협력단체가 참석하여 축하공연 및 각 중학교별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발표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개월에 걸쳐 중학교 11개교 학생회 임원 대상「찾아가는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마치면서 학생들이 공감하고 서로 경청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는 취지로 각 학교별로 우수사례 및 학생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개교 학교가 모두 모여 장점을 공유하고 학생회 임원들이 학교의 실질적인 지도라로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 유도와 솔선수범하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실시하였다.

광명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은 광명경찰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데 더 나아가 학생들이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해 공감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는 간담회 및 토론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 내 우수 댄스동아리 4팀(소하중,가림중,광명북중,정보산업고)이 참여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과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다. 또한 공․경․해(공감․경청․이해) 라는 내용으로 11개 중학교 학생 대표가 각 학교만의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우수사례 및 향후추진계획 등 발표를 통한 경쟁을 펼치면서 행사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그 결과, 공감상(가림중)ㆍ경청상(하안북중)ㆍ이해상(광문중)의 경찰서장 상을 수상하면서 학생들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가림중학교 발표자(임희찬, 2학년 부회장)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에 대해 애착심도 깊어지고 발표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 증대되어 향후에도 이런 간담회 자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경찰서 권세도 서장은 “지난 2개월에 걸쳐 중학교 11개교 학생회 임원 대상「찾아가는 경찰서장과의 간담회」를 마치면서 학생들에게 많이 배우고 많은 것을 느꼈고 특히, 각 중학교의 우수사례 및 장점을 공유하고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는 학생회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을 근절 및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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