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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조오순 의원은 제20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기관장 성추행 사건 등과 관련하여, 그 도덕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고 있어 화성시가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또한 화성시장이 (구정에 지역단체장 화투놀이 성추행 등) 직위해지시키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고 있는 바, 즉시 형사고발조치를 취하여 반복 재현되는 문제들이 더이상 발생되지 않토록 적극적인 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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