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회(64)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이 지회를 다시 이끌게 됐다.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는 지난 22일 비대면 투표를 통해 윤광회 회장을 제13대 새마을운동 동두천지회장으로 선출했다. 윤광회 회장은 2003년 2월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생연1동 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동두천시 협의회장을 거쳐, 2018년 1월 제12대 새마을운동동두천시 지회장으로 선출되어, 지난 18년 동안 새마을의 산증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충실히 봉사해왔다. 그 결과, 새마을지도자로서 남다른 역량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광회 회장은 “대의원 분들이 저를 다시 한 번 믿고 뽑아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고, 생명살림운동과 동두천시 새마을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헌신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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