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지난 22일 시민 안전을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신축년에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기념하며 인천광역시에서 시작된 ‘119 릴레이’챌린지는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원유민 의장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ㆍ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문구 팻말과 소화기와 함께한 사진을 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원 의장은 “119 챌린지를 동참하며 다시 한번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방시설물을 구비하는 기본 수칙부터 준수하는 등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모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원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챌린지,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이어 세 번째로 ‘119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평창군의회 전수일 의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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