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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창작 프로그램 <1인 1책 쓰기> 도서 11종 발간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1인 1책 쓰기> 사업을 통해 시민의 창작 활동 기회 제공

정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1/28 [10:43]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시민창작 프로그램 <1인 1책 쓰기> 도서 11종 발간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 <1인 1책 쓰기> 사업을 통해 시민의 창작 활동 기회 제공
정현우 기자 | 입력 : 2021/01/28 [10:43]
- 자서전, 에세이, 단편 동화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담아 참가자 1인 1책 펴내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2020년 진행한 <1인 1책 쓰기> 사업의 결과로, 도서 11종을 발간해 눈길을 끈다.
 
<1인 1책 쓰기>는 자서전, 단편 동화, 에세이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코로나 시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한국문인협회, 화성시 작가회의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참가자 30명에게 비대면 원고 멘토링과 온라인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출판 지원으로 자서전 9권, 단편 동화와 에세이 모음집 각 1권씩 총 11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자서전은 『나의 이야기(정아름)』, 『89년생 임지영(임지영)』, 『나를 바꾸는 시간(이유진)』, 『어쩌다 소방관이 되었습니다(황인호)』, 『나의 꿈은 여전히 ing~^^(안무궁화)』, 『꿈꾸듯 행복했던 제주살이(이은아)』, 『지난 인생의 발자취를 기억해 본 시간(고현철)』, 『레베카 혜주 박(박혜주)』, 『다양한 것들로 나를 표현하기(이선영』총 9권이다. 출생부터 학창 시절, 미래를 위한 꿈과 도전, 가족, 여행 등 시민 작가들의 인생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에세이 모음집 『반짝이는 오늘은(김지민 외)』과 단편동화집『푸르른 내일은(김혜영 외)』에는 총 21명의 시민 작가가 참여했다.
 
해당 자료는 관내 도서관 18개관에 장서로 등록되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1년에도 <1인 1책 쓰기> 사업은 계속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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