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6일 오산역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산역에서 시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동참을 위한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고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내 집 앞 눈치우기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장은“시민들이 강설에 대처하는 요령을 숙지하고 내 집 앞 눈치우기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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