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영덕동 지역복지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봉사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50명의 참가자들이 담근 1톤 분량의 김장김치는 정성껏 포장돼 장애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80여 가구에 지원됐다. 영덕동 지역복지협의회는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9월 출범, ㈜케이시산업환경, 수원영은교회, 아이티컨벤션, ㈜영신, 이음병원, 베스트원요양병원, 흥덕남서울비전교회, 프렌즈유치원, 이마트흥덕점, 지역농협 등 관내 소재한 기업체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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