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폭 축소해 자율참배로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보훈・안보단체 및 여러 유관기관에서는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자율적으로 신년 참배를 했으며, 새해의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도 오전 10시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2020년을 되돌아보고, 새해에는 코로나19에 철저히 대응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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