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보건소,‘건강 튼튼, 다리 짱짱’프로그램 운영 국가통계포털 2011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독거노인이 노인부부나 동거 자녀가 있는 노인에 비해 낙상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지구보건소는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지근력 강화와 신체 유연성 운동을 상·하반기 8회씩 총 16회 운영, 운동전보다 운동 후 하지근력은 35%, 유연성은 100%가 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나 독거노인의 자가 건강관리율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거두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 겨울철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길이 미끄러워지면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 보호자가 없는 독거노인의 경우 낙상예방 운동법을 꾸준히 실시하는 길이 낙상율을 낮추고 자가 건강관리율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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